카뮈의 부조리 철학

제가 가진 신념은 아래와 같습니다

핵심 전제 — THE ABSURD

세계는 침묵한다
의미는 보장되지 않는다
그럼에도 인간은 의미를 원한다

이 부조리 앞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?

✕ 철학적 자살

믿음 = 결과 보장

불확실성을 지워버리는 확신.
실패·우연·구조적 한계를 설명 안 해도 되는 만능 해답.
"안 된 건 네가 덜 믿어서야"라는 논리로
세계의 침묵을 덮어버린다.

✓ 부조리한 반항

믿음 = 태도 선택

이루어진다는 보장은 없다.
세상은 여전히 불공평하고 우연적이다.
그럼에도 불구하고,
나는 이 방향으로 살아보겠다고 선택한다.

"이렇게 하면 잘될 거야" → "잘될지 몰라도, 나는 이 선택을 내 기준으로 한다"

실제 삶에 적용하기

커리어 · 연애 · 돈 — 각 영역의 철학적 자살 vs 부조리적 반항

💼

커리어

✕ 철학적 자살

"이 회사 가면 안정될 거야"
"이 기술 익히면 미래가 보장돼"

미래가 의미를 보장하는 구조

✓ 부조리적 선택

이 선택이 지금의 나를 더 명료하게 만드는가?
실패해도 "내 선택이었다"고 말할 수 있는가?

결과가 아닌, 실패 시 태도를 기준으로 결정

❤️

연애

✕ 철학적 자살

"이 사람만 있으면 괜찮아질 거야"
"사랑받으면 내가 증명될 거야"

타인이 의미의 근거가 됨

✓ 부조리적 선택

이 관계에서 나를 잃지 않는가?
끝나도 "사랑한 건 내 선택"이라 말할 수 있는가?

영원함을 기대하지 않고, 지금의 진실함을 선택

💰

✕ 철학적 자살

"돈만 있으면 자유로워"
"자산이 나를 증명해줄 거야"

돈이 존재의 의미가 됨

✓ 부조리적 선택

돈이 불안을 완전히 없애지 못함을 인정.
돈 때문에 스스로를 배신하지 않는 선을 정함.

돈은 목적이 아닌, 반항을 지속하기 위한 연료

카뮈식 판단의 3가지 조건

1

보상 없음을 받아들인다

2

설명 없음을 받아들인다

3

성취 보장 없음을 받아들인다

저는
세상이 확실하지 않다는 걸 압니다
그럼에도 불구하고
제가 선택한 태도로 살아가는 사람이길 바랍니다

가장 먼저 용기가 오고 마지막에 희망이 온다 — L'HOMME RÉVOLTÉ